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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지난해 실적평가 'S등급'

강릉시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강릉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2015년 사업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11년 개소한 강릉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도내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0건의 전문가 상담과 130명 이상의 교육을 통해 21건의 신규 기업이 등록했으며 그중 17개 기업이 창업했고 17건의 정부과제 지원금 유치 성과를 달성, 올해 총 1억4,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원영석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은 “향후 동계올림픽 등을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업을 적극 발굴, 우수기업 배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