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2015. 11. 20 / 22면]

 

강릉】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주)이레아이에스(대표:임창목)가 최근 보급한 `배지 함수율 측정기'가 도내 파프리카 농장의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수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레아이에스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으로부터 장비개발, 전시·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는 등 수년간 농업과 IT 융합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강릉시 등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시설재배 농가에 필요한 제품을 제작·납품하고 있다.

배지 함수율 측정기는 철원, 인제 그린하트, 창녕 영남온실(주), 함안 토마토 농장에 적용, 지난 한 달간 6억여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정익기기자